입사와 퇴사 시 4대보험의 취득신고와 상실신고 기한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각 보험별 제출 시점과 처리 기간, 이중가입 주의사항까지 실무 관점으로 확인해 보세요.
취득신고 기한의 적용
건강보험
입사 후 14일 이내에 신고합니다.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시점 놓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입사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신고하는 것이 일반 원칙입니다. 예시: 4월 말 입사면 5월 15일이 마감일로 적용됩니다.
상실신고 기한과 예외
일반 사례의 상실신고
퇴사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신고합니다. 예를 들어 4월 28일 퇴사 시 5월 15일까지 상실신고를 마무리합니다.
주말/휴일 처리 규정
15일이 공휴일이나 일요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에 신고합니다(예: 15일이 휴일이면 16일에 제출).
이중가입 여부와 주의점
이중가입 가능 범위
원칙적으로 4대보험 이중가입은 고용보험을 제외하고는 가능하다는 관점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회사의 취업규칙에 따라 겸직이나 이중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실무상 주의 포인트
겸직이나 이중가입 여부를 결정할 때는 근로계약 조건과 사내 규정을 먼저 확인하고, 필요 시 HR부서와 보험공단에 사전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처리 소요 시간과 실무 팁
공단별 처리 기간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대개 당일 처리되는 경우가 많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3~7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공단의 내부 절차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상황에 맞춰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
긴급 처리 요청 시 활용 팁
신고가 급히 필요한 경우 인사담당자에게 조속 처리 가능 여부를 먼저 문의하고, 필요한 서류를 신속히 제출하면 처리 속도가 다소 빨라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입사일이 5월 31일인 경우 취득신고 마감일은 언제인가요?
건강보험은 입사일이 속한 달의 말일이 아닌 14일 이내 신고이므로 6월 14일이 일반 마감일이고, 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은 6월 15일이 마감일로 적용됩니다.
퇴사일이 주말인 경우 상실신고 마감일은 어떻게 되나요?
퇴사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며, 15일이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에 제출합니다.
4대보험 이중가입은 실제로 가능한가요?
고용보험을 제외하면 이중가입이 가능하다고 보는 사례가 많지만, 회사의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