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 후기: 혼자서 즐기는 게임 축제



지스타 2023 후기: 혼자서 즐기는 게임 축제

지스타는 게임 팬들에게 매년 기대되는 큰 행사입니다. 이번 2023년 지스타에 혼자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혼자 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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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준비하기

입장 시간 확인

지스타는 요일마다 입장 시간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7일 일요일은 오전 10시에 입장할 수 있었고, 대구에서 부산까지 가는 시간도 고려해야 합니다. 기차 예약은 미리 해두어야 하며, 당일이나 전날 예약이 힘들 수 있으니 사전에 계획하세요.



현장 예매 및 초대권

지스타에 가기 전, 초대권이 있다면 매표소에서 교환해야 합니다. BTC 제1전시장과 매표소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가세요. 현장 예매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가능하면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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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분위기

사람들로 북적이는 현장

입장 초기에는 사람이 많지 않게 느껴지지만, 매표소 앞은 항상 인파로 가득합니다. 초대권을 미리 준비한 덕분에 빠르게 교환할 수 있었고, 현장 예매 줄은 훨씬 더 길었습니다.

무료 티켓 나눔과 불만

혼자 온 사람에게 남는 티켓을 나눠주었지만, 반응이 시원치 않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작은 인사라도 받았더라면 기분이 좋았을 텐데, 이런 경험은 축제의 소소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즐길 거리와 부스 탐방

인기 게임 부스

지스타는 다양한 게임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특히 넷마블의 ‘제2의 나라’와 같은 기대작을 체험하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다른 인기 기업 부스도 미리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게임의 체험

‘마나 스트라이크’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다양한 게임을 체험했습니다. 각 게임의 그래픽과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특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액션 RPG 요소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부대 행사와 코스프레

코스프레와 다양한 이벤트

지스타에서는 코스프레 쇼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혼자 다니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의 모습은 인상적이었고,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셔틀버스의 편리함

부산역과 벡스코를 연결해주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사전 신청 없이도 탑승할 수 있어, 지역 주민이 아닌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귀가와 마무리

기차 예약의 중요성

지스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KTX를 타려 했으나, 잘못된 기차를 타게 되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귀가할 때도 미리 기차 예약을 하는 것이 필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지스타를 마치며

혼자서 지스타를 다녀온 경험은 여러모로 흥미로웠고, 다음에는 더 준비된 모습으로 가고 싶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출시될 다양한 게임들이 기대됩니다.

지스타 꿀팁

  1. 무료 셔틀버스를 적극 이용하세요.
  2. 기차표는 미리 예약하세요.
  3. 인터넷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하세요.
  4. 매표소에서 반드시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5. 혼자 다닌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다양한 이벤트로 즐길 수 있습니다.
  6. 여유를 두고 1박 2일로 가면 더욱 행복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7. 인기 있는 부스부터 먼저 방문하세요.
  8. 쿠폰북을 받은 후에 참여하세요.
  9. 궁금한 점은 스텝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세요.
  10. 식사 시간을 아껴서 축제를 만끽하세요.

이렇게 2023년 지스타 후기를 마무리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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