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일본의 아름다운 섬으로, 독특한 문화와 역사적인 명소들이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오키나와의 주요 관광지와 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날: 나하 도착 및 탐방
나하국제공항 도착
2024년 3월 18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14:00에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도착 후에는 슈리성과 나하국제거리를 탐방합니다. 슈리성은 류큐왕국의 왕궁으로,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슈리성 탐방
슈리성은 오키나와 나하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16세기에 처음 건설되었습니다. 현재는 복원된 상태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약 2.48달러(3,413원)입니다. 슈리성의 정문인 슈레이문과 환회문은 중국 전통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역사적인 의미가 깊습니다.
둘째 날: 자유 일정
추천 관광지
둘째 날은 자유 일정으로 다양한 추천 관광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치넨 미사키 공원
- 오키나와 월드
- 평화 기념공원
- 차탄 아메리칸 빌리지
중식과 석식은 각자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다소 거리가 있는 곳이 많으므로, 시내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나하국제거리 탐방
나하국제거리는 오키나와의 메인 스트리트로,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상점가입니다. 이 거리는 ‘기적의 1마일’이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상점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셋째 날: 중부 오키나와 탐방
만좌모와 나고 파인애플 파크
셋째 날은 오키나와 중부로 이동하여 만좌모와 나고 파인애플 파크를 방문합니다. 중식으로는 현지식인 토반야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관람
중식 후에는 츄라우미 수족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람하고, 오키짱 돌고래쇼도 즐길 수 있습니다.
넷째 날: 귀국 일정
우미카지 테라스 탐방
마지막 날에는 나하국제공항 남쪽에 위치한 우미카지 테라스를 탐방합니다. 하얀 건물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귀국
중식 후 나하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일본 오키나와 여행 시 최적의 계절은?
오키나와는 연중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지만, 4월에서 6월, 9월에서 11월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슈리성 방문 시 주의할 점은?
슈리성은 복원된 모델이므로, 방문 시 역사적인 의미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하국제거리는 어떤 음식이 유명한가요?
나하국제거리에서는 오키나와 전통 음식인 고야참프루, 라후테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