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학업을 위해 퇴사하고 실업급여를 받으며 지내다 보니, 수입원이 없어서 알바를 찾기로 했습니다. 밤에는 수업과 공부를 하고 낮에는 자는 생활 패턴에 맞는 일이 필요했죠.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배달의 민족 B마트 알바입니다. 현재 이 알바를 하며 시급 9,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면접 과정
면접 준비
B마트 알바의 면접은 간단합니다. 매니저와 1대1로 진행되며, 크게 긴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질문은 신체 건강 여부와 근무 가능 기간 정도입니다. 간단한 질문들이니 부담 없이 임하면 좋습니다.
기본 확인 사항
- 4대 보험이 적용됩니다.
- 지원한 근무지에서 다른 근무지로 발령될 수 있으며, 이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주휴수당이 지급되어 실질적인 수익이 늘어납니다.
B마트의 운영 방식
B마트 소개
B마트는 배달의 민족의 소형 마트 배달 서비스로, 소비자가 배달 앱을 통해 물품을 주문하면 B마트 직원들이 해당 물품을 픽업하고 패킹하여 배달하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만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근무 일정
B마트 알바는 입고 파트와 마감 파트로 나뉩니다. 근무 시간은 4, 6, 8시간으로 나뉘며, 입고 파트의 근무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트 | 근무 시간 | 휴계 시간 |
|---|---|---|
| 입고 | 06:00 ~ 10:30 | 30분 |
| 입고 | 06:00 ~ 12:30 | 30분 |
| 입고 | 06:00 ~ 15:30 | 1시간 |
| 마감 | 17:30 ~ 24:00 | N/A |
| 마감 | 15:00 ~ 24:00 | N/A |
저는 입고 파트의 6시간 근무로 채용되어 새로 오픈하는 지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근무 형태 및 업무
입고 파트의 업무
입고 파트의 시작 시간은 오전 6시로, 새벽에 들어오는 물건을 지점으로 들여오고 진열하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모든 입고 및 진열은 9시 전까지 마쳐야 하며, 이후에는 주문에 따라 피킹과 패킹을 진행합니다.
주문이 폭주하는 시간대에는 멀티피킹이 필요하며, 주문량에 따라 초과 근무를 요청받을 수 있지만 강제는 아닙니다. 초과 근무 시 시급이 1.5배로 늘어나니, 본인의 상황에 맞춰 조절하면 됩니다.
근무 강도
첫 주에는 발이 많이 아플 수 있습니다. 푹신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하며, 업무 강도는 중간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물품은 가벼운 편이지만, 냉장 또는 냉동 진열에 들어가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업무 효율을 측정하지 않으므로 힘들다면 적당히 쉬어가면서 작업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B마트 알바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B마트 알바는 물품을 입고하고 진열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주문이 들어오면 피킹과 패킹을 진행합니다.
질문2: 근무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근무 시간은 4, 6, 8시간으로 나뉘며, 주로 오전 6시부터 시작합니다.
질문3: 초과 근무는 강제인가요?
초과 근무는 강제가 아니며, 스스로의 의사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질문4: 4대 보험 적용은 어떻게 되나요?
B마트 알바는 4대 보험이 적용되므로, 근무 중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질문5: 주휴수당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주휴수당은 근무 시간에 따라 계산되며, 주어진 근무 시간을 충족하면 수당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