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공급업체로 지역업체인 ㈜선화동쭈꾸미를 포함한 총 8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답례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 개요
기부제도 설명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기부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부금 사용처
모인 기부금은 지역의 복지, 문화·예술, 그리고 지역 활성화 사업에 사용되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합니다. 이러한 제도는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5년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기존 공급업체와의 계약 연장
대전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존 공급업체 중 41개 업체의 105개 답례품 계약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이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새롭게 추가된 업체와 품목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8개 공급업체는 총 18개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꿈씨패밀리 굿즈(인형, 바디필로우 등)와 함께 가공식품 12개(그래놀라, 밀키트, 바비큐 패키지 등) 및 공산품 3개(칫솔, 치약, 마스크팩)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품목은 기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줄 것입니다.
| 공급업체 | 답례품 종류 | 수량 |
|---|---|---|
| ㈜선화동쭈꾸미 | 쭈꾸미 관련 제품 | 1개 |
| 꿈씨패밀리 | 인형, 바디필로우 | 2개 |
| 기타 지역업체 | 가공식품, 공산품 | 15개 |
고향사랑e음 플랫폼 소개
답례품 몰 운영
2025년부터는 고향사랑e음 ‘대전광역시 시청’의 답례품 몰을 통해 기부자들이 다양한 답례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기부자들이 선호하는 답례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며, 기부자와 공급업체 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합니다.
향후 계획 및 목표
대전시는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선호하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질 좋은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려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질문2: 답례품은 어떻게 선택할 수 있나요?
답변: 기부자가 선택한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 플랫폼의 답례품 몰에서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질문3: 기부 후 세액공제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답변: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는 연말정산 시 적용되며, 관련 서류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4: 기부금의 사용처는 어떻게 되나요?
답변: 기부금은 지역의 복지, 문화·예술, 그리고 지역 활성화 사업에 사용됩니다.
질문5: 답례품은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
답변: 답례품은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e음 플랫폼을 통해 확인 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질문6: 기부자는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답변: 기부자는 세액공제 외에도 지역 농특산물 등 다양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